NH-Amundi자산운용, HANARO ETF 2종 신규상장 이벤트 연다

      2021.10.13 16:41   수정 : 2021.10.13 16: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Amundi자산운용이 HANARO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신규 상장에 맞춰 10주 이상 매수 시 선착순으로 테마형 ETF 1주를 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NH-Amundi운용에 따르면 ‘그것이 알고 싶다, 탄소배출권과 메타버스’ 이벤트는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이벤트 대상은 지난 9월 30일 상장한 ‘HANARO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CE(합성) ETF’와 이날 상장한 ‘HANARO Fn K-메타버스 MZ ETF’ 등 2종이다.



HANARO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CE(합성) ETF는 ICE Global Carbon Futures Index Excess Return(원화 환산) 지수를 추종한다.

해당 지수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이기도 한 세계적인 원자재거래소 ICE에서 미국과 유럽시장의 탄소배출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로 구성해 산출한다.


HANARO Fn K-메타버스 MZ ETF는 FnGuide K-메타버스 MZ 지수를 따른다. 코로나19 시대에 MZ세대를 주축으로 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세계를 구현하는 산업에 투자한다.

박학주 NH-Amundi운용 대표는 “변화가 가속화되는 시대에 글로벌 메가트렌드 테마는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투자대상이 된다”며 “NH-Amundi자산운용의 차별화된 테마 발굴 및 운용 역량을 기반으로 HANARO ETF를 명품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애플리케이션 ‘나무(NAMUH)’, 유튜브 채널 ‘HANARO ETF’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NH-Amundi운용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NH-Amundi자산운용에서 확인하면 된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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