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웨이 광교, 할로윈 맞이 '고스트 그라운드 파티' 연다

      2021.10.15 11:08   수정 : 2021.10.15 11: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앨리웨이 광교는 오는 31일까지 할로윈 축제 '고스트 그라운드 파티'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멕시코 축제인 '죽은 자의 날(Day of the Dead)'을 콘셉트로, 해골 캐릭터를 활용해 앨리웨이 전체 공간을 구성했다.

축제 기간 앨리웨이 광교 골목 곳곳에서는 할로윈 대형 벌룬부터 라이팅 호박, 잭오랜턴 행잉, 연주하는 해골 모형 등 할로윈 콘셉트의 소품들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말에는 코스튬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16일 오후 5시에 스파이더맨·데드풀이, 23일과 24일 오후 4시에는 아이언맨이 앨리웨이 광교를 누빌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헬로그라운드' 중앙광장에서는 셀프 사진관 '인생네컷'을 체험할 수 있는 이동형 트레일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축제 기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마슬 마켓' 온실에서 타로점 서비스가 할로윈 특가에 제공된다.

이 밖에 카페 '밀도', 이탈리안 식당 '오테이블'에서 할로윈 감성을 담은 특별 메뉴를, 수제 사탕 전문점 '드롭스'에서 해골 캔디를, 카페 '이유의 계절'에서 할로윈 디자인을 더한 와인·치즈·피크닉 매트 구성의 '할로윈 피크닉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만의 개성으로 꾸민 '할로윈 마스크'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이유의 계절' 할로윈 피크닉세트, '인생네컷'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한 할로윈 코스튬을 자랑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스탁스 필름과 인생네컷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앨리웨이 광교 관계자는 "한층 더 풍성해진 할로윈 파티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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