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하이미즈산부인과, '자궁은 여성의 제2 심장'

      2021.10.17 23:55   수정 : 2021.10.17 23: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하이미즈산부인과는 부인과적 건강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외적인 아름다움까지 유도하는 것을 진료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자궁과 질 등 여성의 자궁근종과 Y존 진료와 치료에 역점을 두고 있다.

권민연 하이미즈산부인과 대표원장은 "여성에게 있어 자궁은 제2의 심장이자 건강의 바로미터"라며 "부인과적 건강을 지킬 때 외적인 아름다움을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 진정한 치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자궁은 신체 중 혈관과 신경이 총체적으로 연결된 기관으로 가장 민감하면서도 섬세한 기관이다.

권 원장은 국내 산부인과 전문의 중에서도 드물게 자궁근종치료에 최적화된 세계 3대 하이푸 기기를 모두 트레이닝한 전문가로 꼽힌다.
현재까지 총 2000여회 이상 하이푸 시술은 진행한 테크니션으로 평가 받는다.

권 원장은 "자궁근종을 방치할 경우 불임, 생리통, 생리과다출혈 등의 질환이 동반될 수 있고 드물게는 자궁암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며 "최근 초음파 장비인 HIFU 시술이 발전하며 부위에 대한 절개 없이 안전한 시술을 통해 자궁근종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건강한 부부생활을 유도할 수 있는 성의학적 시술과 진료도 병행될 예정이다.
여성질이완증 치료, 요실금 치료, 질근육 복원술, 질성형, 질 필러 등의 시술도 진행된다.

진료 이외 관리 프로그램으로는 일명 '궁테라피' 프로그램을 두어 Y존 컬러&아로마테라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부인과 치료를 지향하는 하이푸(HIFU) 전문병원 하이미즈 산부인과는 18일 개원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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