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비트윈’ 멤버십 혜택 개편
2021.10.18 09:31
수정 : 2021.10.18 09:31기사원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담은 연간 멤버십 ‘비트윈(BTWIN)’의 혜택을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비트윈 멤버십은 반얀트리 서울의 레스토랑, 스파, 객실 등 다양한 시설 이용에 대한 할인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연간 멤버십이다.
반얀트리 서울은 멤버십 고객에게 보다 더 폭넓은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구성을 새롭게 개편했다.
비트윈 혜택 개편을 기념해 선착순 30명 대상 선불카드 증정 프로모션도 펼친다. 연간 멤버십 신규 가입 및 갱신 시 그린 등급에는 호텔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3만원권을, 퍼플 및 골드 등급에는 선불카드 5만원권을 1매씩 증정한다.
한편 비트윈은 호텔을 자주 방문하는 호캉스족들에게 스마트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비트윈 가입 시 기본 특전으로는 페스타 바이 민구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식음료 최대 15%할인, 반얀트리 스파20% 할인, 몽상클레르 호텔점 10%할인, 연회장 식대 5%할인 등이 있으며, 멤버십 단계별로 객실 무료 1박 숙박권을 비롯해 식사 5만원 이용권, 식사 50%할인권, 스파 60분 전신 마사지 1인 이용권, 스파 이용 금액권, 케이크 무료 교환권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