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이마트 본사 토지·건물 매입 나선다
2021.10.18 15:09
수정 : 2021.10.18 15:09기사원문
크래프톤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구성한 미래에셋 컨소시엄은 이마트 본사 및 성수점 토지, 건물 매입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매매계약 체결은 오는 11월 이뤄질 예정이며, 소유권 이전과 잔금지급은 내년 1월 지급으로 예정됐다.
크래프톤 측은 "크래프톤의 장기 거점 확보, 온·오프라인으로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자 본 매각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