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8년 이상 연식차량 무상 점검

      2021.10.19 10:55   수정 : 2021.10.19 10: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달 19일까지 연식이 8년 이상 된 자사 차량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점검을 무상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르노삼성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의 안전한 운행과 더욱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8년 이상의 르노삼성자동차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2만원 상당의 36가지 프리미엄 차량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은 차량 점검 시 정비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르노 본사에서 개발하고 인증한 '밸류플러스' 부품을 준비했다. 밸류플러스 부품은 르노의 기술력이 담긴 맞춤형 소모성 부품이다.

이번 무상 점검 및 밸류플러스 부품 혜택은 마이(MY)르노삼성 앱 신규 및 기존 회원 모두 쿠폰 발급 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차량 연식과 무관하게 행사기간 동안 10만원 이상의 유상 정비를 받은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정비 쿠폰을 지급한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연식이 오래돼 차량 관리에 신경을 쓰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안전하게 르노삼성차를 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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