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오 국감 열린다..이해진-김범수 증인출석

      2021.10.21 11:31   수정 : 2021.10.21 11: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21일 실시하는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석에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서게 됐다.



김 의장은 지난 5일과 7일에 각각 열린 국회 정무위 및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산자위)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 데 이어 과방위 국감 증인석에도 오르게 됐다.

이 GIO는 2017년과 2018년 국감에 연속으로 출석한 데 이어 약 3년 만에 다시 증인으로 나오게 됐다.


‘플랫폼 비즈니스 빅2’인 이 GIO와 김 의장을 방통위 종합감사 증인으로 신청한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실은 “플랫폼 독과점에 화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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