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희망브리지에 비말 마스크 250만장 기부
2021.10.22 09:23
수정 : 2021.10.22 09: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 애터미가 비말 차단 마스크 250만장(5억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재난에 더욱 취약해진 이웃을 위해 이번에도 큰 도움 준 애터미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애터미는 ‘단계적 일상 회복’ 단계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에 마스크가 필수적이라고 판단, 희망브리지를 통해 방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애터미는 지난 5월 27일 희망브리지와 재난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으면서 현금 1억원과 생필품 등 5억원 상당의 현물과 현금을 기부한 바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