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충무로영화제 감독주간에 마스크 1만장 기부

      2021.10.29 17:30   수정 : 2021.10.29 17: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쌍방울은 제6회 충무로영화제 감독주간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쌍방울은 영화제 현장 스텝과 참관객들의 안전한 위생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트라이 KF94 마스크 1만장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충무로영화제 감독주간은 지난해 중구문화재단과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이 만나 탈바꿈 했다.

감독이 영화제의 모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해 '감독 자체가 장르'인 영화제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한국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쌍방울 김세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화제 현장의 방역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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