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모바일 ‘에버소울’ 지스타에서 만난다

      2021.11.02 10:14   수정 : 2021.11.02 10: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 BI(Brand Identity) 및 신규 이미지를 ‘지스타 2021’을 통해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7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1 메인 스폰서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이날 처음 공개한 에버소울 BI는 게임 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매개체인 ‘방주’를 형상화한 형태에 타이틀인 ‘에버소울’을 판타지 세계관으로 그려냈다.



에버소울은 애니메이션 3차원(3D) 그래픽 기반 미소녀 정령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해 나가는 재미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내년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전투 같은 기본적인 요소 외에도 캐릭터들에게 깊은 애착을 느낄 수 있는 ‘호감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감성적인 스토리텔링 방식 ‘연애 시스템’ 등을 갖췄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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