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스마트헬스케어사업단 힐링VR 효과 우수 등

      2021.11.02 17:33   수정 : 2021.11.02 17:33기사원문
대전대 스마트헬스케어사업단 힐링VR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국립암센터, 아바엔터테인먼트와 4개월간 국립암센터 암 환자들과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힐링VR(가상현실)이 의미있는 결과를 얻었다고 2일 발표했다.

대전대 스마트헬스케어 VR사업단이 기획한 힐링VR은 아바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영상 50여 편을 활용해 1, 2차 테스트를 진행했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참가자들의 85% 이상이 영상을 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70% 이상이 재신청을 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환자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 지친 의료진까지 한 테스트여서 의미가 있다.

◇대전대 정보보안학과 추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대전대 학생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대는 4차산업혁신선도대학 정보보안학과의 ‘빅데이터 의료헬스케어 분야’ 비교과 프로그램 결과물 중 5편의 논문이 군산대에서 열린 '한국정보통신학회 추계학술대회' 학부생 논문발표 세션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고 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융합지식 함양 및 문제 해결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4차산업혁신선도대학의 참여학과에서 운영되고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정보보안학과는 조영복 교수 지도 아래 여름방학 동안 3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두이노 기반의 센서 활용 및 의료빅데이터 시각화와 딥러닝 모델’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MRI 이미지 기반의 알츠하이머 치매분류 및 병변 분류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 연구 등을 진행, 우수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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