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봉 2억2천만원..생보 골든 펠로우 400명 선발
2021.11.03 15:00
수정 : 2021.11.03 14:59기사원문
생명보험협회는 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믿음주는 골든펠로우, 신뢰받는 생명보험'을 슬로건으로 제5회 골든 펠로우(Golden Fellow)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 제도는 지난 2017년 도입됐으며 우수인증설계사 중 최고를 선발해 인증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영업활동을 지원한다.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은 "보험설계사의 전문성에 시대흐름에 부합하는 디지털 역량을 더한다면 빅테크, MZ세대 등장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대체할 수 없는 경쟁력을 보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골든 펠로우 70명과 생명보험회사 CEO 그리고 인증자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국회 윤재옥 정무위원장 및 금융위원회 박정훈 상임위원이 참석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