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스카트, 사계절 습기제거제 3종 신규 출시
2021.11.04 09:57
수정 : 2021.11.04 09:57기사원문
이번 신제품은 용도에 따라 '옷장 쏙', '이불 쏙', '신발 쏙' 3종으로 선보였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디자인돼 작은 틈새를 비롯해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계절 습기제거제는 중량 대비 400%의 습기를 흡수할 수 있으며, 모아진 수분을 별도 배출하거나 셀 염려가 없어 편리하다. 제품 포장에 사용된 특수 부직포는 100kg 압축실험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입증돼 무거운 이불이나 옷 아래에 두어도 터질 염려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한 집안관리 노하우'를 모토로 지난해 집안관리 용품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스카트는 출시 1년 만에 두 자릿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도 수상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힘입어 스카트는 다양한 라인업을 속속 선보일 예정"이라며 "30초 안에 7종 세균을 99.99% 이상 살균하는 스카트 강력 살균 소독티슈 출시를 앞두고 있고, 퀵드라이 기능으로 유리와 거울 표면에 물자국과 스크래치 없이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는 세정티슈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