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취약계층에 감염병 예방키트 등 전달
2021.11.04 18:20
수정 : 2021.11.04 18:20기사원문
감염병 예방 키트는 KF94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핸드워시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선정한 재난취약계층 1000가구에 지급된다.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감염병에 취약한 계층의 건강과 단계적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