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영수증' 김영옥 "64년 동안 3달 쉬었을 때 빼고는 모두 일했다"
2021.11.05 14:09
수정 : 2021.11.05 14:09기사원문
'국민 영수증' 김영옥이 남다른 예능감으로 박영진을 혼쭐낸다.오늘(5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9회에서는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이날 김영옥은 "64년째 쉬지 않고 소득을 올리는 열정 부자이자 제 롤모델이다"라는 송은이의 설명으로 등장한다.
이에 박영진이 '깔깔이 조언'을 건네지만, 김영옥은 "나 하다가 나간다"라고 선언해 '국민 참견러' 박영진을 당황하게 만든다.이 외에도 김영옥은 80대 의뢰인이 손녀에게서 편지를 받자 "우리 손주들은 뭐 하는 거야? 내가 저렇게 안 했나"라고 한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한편 '국민 영수증' 9회는 오늘(5일) 밤 9시 10분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