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6년째 '안전 운전 문화 확산'교육활동

      2021.11.07 18:46   수정 : 2021.11.07 18:46기사원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지난 9월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초보 운전자 대상 안전운전 교육 사회공헌활동 '2021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포드가 미국 도로안전청 및 각계의 안전 전문가와 협력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운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선 포드코리아가 2016년부터 시작한 DSFL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한 운전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DSFL 행사는 공익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공익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의 협업으로 진행 중이다.
올해는 '초보자를 위한 운전 에티켓'과 '위험사항 대처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포드코리아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은 DSFL 사전 설문 행사를 통해 초보 운전자들의 안전 궁금증을 취합하고, 이를 통해 구성한 여덟 편의 영상을 공유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교육 내용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안전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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