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겨울 골프의 천국’ 치앙마이 골프 전세기 띄운다

      2021.11.09 08:53   수정 : 2021.11.09 08: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모두투어가 겨울 골프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태국 치앙마이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위드코로나를 맞아 태국, 치앙마이로의 하늘길이 열리면서 그간 국내 골프 라운드에 의존했던 골퍼들의 걱정과 불만을 모두 해결했다.

태국정부가 방역인증(SHA+)한 가산 쿤탄, 가산 파노라마, 가산 레거시CC와 인타논, 하이랜드CC를 부킹 걱정 없이 무제한급, 최대 144홀 매일 36홀씩 원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입국 시 필요한 타일랜드패스와 해외 의료비 5만불 이상 여행자보험가입, SHA+ 인증호텔 예약 증명서 그리고 PCR검사 예약대행과 같은 복잡하고 번거로운 절차를 모두투어가 전부 대행하여 고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한다. 현지에서 동반자 조인으로 라운드가 가능하여 일행 인원에 대한 걱정 없이 예약이 가능하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가장 성수기 시즌인 12월 22일부터 2022년 2월 26일까지 매주 수,토 총 20회 출발하는 3박5일과 4박 6일 상품으로 가격은 상품 일정에 따라 상이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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