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찾은 주한 외교사절단.. 산업 현장 시찰

      2021.11.10 17:44   수정 : 2021.11.10 17: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2021년 울산 국제수소 에너지 전시회 및 포럼(11.10~12)의 성공적 개최와 국제도시 도약을 위해 주한 외교사절단 초청 행사를 가졌다.

초청 대상은 알프레도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 요아나 도너마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필립 빙클러 오스트리아 부참사관 등 주한 외교사절단 20여 명이다.

이들은 10일 유에코에서 열린 전시회 및 포럼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울산 수소 산업 현장 시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투어 등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2021 울산 국제수소 에너지전시회 및 포럼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수소 산업의 현주소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0일~12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된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