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오운문화재단 우정선행상에 신동욱씨
2021.11.11 11:00
수정 : 2021.11.11 17:52기사원문
올해 대상에는 대구에서 23년간 장애인을 위해 휠체어를 수리하고 기증해온 '휠체어 천사' 신동욱씨가 선정됐다.
대상 시상식에는 이웅열 오운문화재단 이사장이 직접 찾아 시상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시상식 과정은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