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선로 서부구간(횡성~가평) 19차 입지선정위원회의 개최
2021.11.12 08:35
수정 : 2021.11.12 08:35기사원문
12일 한국전력 동해안-신가평 특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홍천군, 횡성군 주민대표, 지자체위원, 전문가위원 등 등 27명이(제적위원 35명)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미 공개된 후보경과지(안) 중 특히 홍천군과 횡성군을 경과하는 노선에 대해, 양측의 주민대표가 열띤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전문가 위원과 홍천·횡성군의 입선위원들이 합동 현장답사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해 볼것을 제의함에 따라 지자체별 자체논의 후 진행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차기 회의일정은 오는 11월말이나 12월초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