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아' 오혜원, 짧은 등장에도 '강렬 임팩트'…'신스틸러' 면모
2021.11.12 14:27
수정 : 2021.11.12 14:27기사원문
그는 아버지 앞에서는 쾌활한 딸이지만, 언니 정아에겐 뜨거운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로 분해 캐릭터의 서사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오혜원이 앞으로 '멜랑꼴리아'에서 선보일 활약에 안방극장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한편, 오혜원을 비롯해 임수정, 이도현, 진경 등이 출연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는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tvN '멜랑꼴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