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지스타에서 차세대 게임엔진 주제 발표

      2021.11.15 13:26   수정 : 2021.11.15 13: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펄어비스가 오는 19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의 '지스타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엔진 개발 포스트모뎀'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고광현 펄어비스 리드 엔진 프로그래머가 발표할 예정이며,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신작 '붉은사막', '도깨비', '플랜 8'에 적용된 엔진 기술 등을 공개한다.

이외 '펄어비스가 어떤 목표를 갖고 게임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지', '차세대 게임 엔진에 주력할 부분이 무엇인지'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펄어비스 측은 "펄어비스는 자체 게임엔진을 개발하는 등 게임 기술적인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신작과 병행해서 개발 중인 차세대 게임 엔진은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멀티 플랫폼 지원 등 최신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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