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불러줘' 강남, 정글서 이상화 뒷모습에 반했다? '결정적 순간'

      2021.11.15 13:50   수정 : 2021.11.15 13:50기사원문
'나를 불러줘' 강남이 이상화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오는 16일 밤 11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나를 불러줘'에는 가수 강남이 다섯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 아내 이상화와의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나를 불러줘'는 유세윤, 장도연, 김정민, 김재희, KCM, 유재환이 의뢰인만을 위한 노래를 즉석에서 만들어 선사하는 음악 토크쇼다.

아내 이상화를 위한 러브송을 만들고 싶다며 나불컴퍼니를 찾은 강남. 그는 녹화 내내 아내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내가 25년간 강도 높은 운동을 하다 은퇴해 많이 공허해 한다. 그런 아내에게 힐링이 되는 노래를 선물하고 싶다"라고 자서곡을 의뢰해 눈길을 끈다.강남은 이상화와의 특별했던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놓는다. 강남은 정글에서 예능 촬영 중 이상화의 뒷모습을 보자마자 결혼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고.뿐만 아니라 강남은 작곡가 돈스파이크의 코골이 덕분에(?) 이상화와 사귀게 된 일화를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MC들은 웃다 지쳐 눈물까지 흘릴 정도였다는 귀띔이다.'나를 불러줘' 강남 편은 오는 11월 16일 화요일 밤 11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한다.
또한 네이버 NOW.에서 미공개 에피소드 영상도 만날 수 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나를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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