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머금은 전남 담양 관방제림

      2021.11.16 12:59   수정 : 2021.11.16 12: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담양=황태종 기자】천연기념물 제366호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남 담양군 관방제림에 가을이 내려앉았다.


담양 관방제림은 조선시대 홍수 피해를 막아 백성들 살림을 살피고자 조성했던 제방숲으로, 이 숲길에는 해마다 가을이면 푸조나무, 팽나무 등 수백 년을 살아온 나무들이 고즈넉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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