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아이챌린지, 율희 앰배서더 발탁
2021.11.19 15:11
수정 : 2021.11.19 15: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NE능률의 영유아 전문 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가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를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또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출연해 초보 엄마에서 베테랑 엄마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아이챌린지는 율희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집콕 육아 해결사로 나선다. 율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영상 세 편을 공개하고, 육아 경험담과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 활용법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지난 10월 공개한 첫 번째 영상에서 율희는 “육아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초보 엄마들에게 자신의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11월 19일 24시간 집콕 육아 브이로그를 통해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으로 바른 습관을 만들어가는 노하우를 보여준다. 11월 말에는 ‘호비 크리스마스 선물 박스’ 언박싱 영상과 함께 3개월 동안의 체험기를 공개한다.
아이챌린지 관계자는 “아이챌린지 실 구독자였던 율희의 육아 이야기가 많은 부모에게 공감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어린 나이에도 세 아이를 똑 부러지게 키워낸 율희의 비법과 율희 채널 구독자를 위한 이벤트가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챌린지는 ‘율희 추천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 구매 시 율희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1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더불어 월령프로그램 1개월 본품, 연말 한정판 ‘호비 크리스마스 선물 박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