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PE, 우리금융 지분 4% 인수 유력
2021.11.21 18:06
수정 : 2021.11.21 18:06기사원문
지난 18일 열린 본입찰에는 이들 외에도 얼라인파트너스, KTB자산운용, 한국투자증권, 하림그룹(팬오션), 호반그룹, 두나무, ST인터내셔널코퍼레이션 등 아홉 곳이 참여했다.
4%를 써낸 곳은 유진PE 외에도 한국투자증권과 팬오션, 호반그룹, ST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 등 네 곳이 더 있다.
유진PE가 우리금융 지분을 인수하면 국민연금(9.80%),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8.38%), IMM PE(5.57%) 이후 네 번째 주요 주주가 된다.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