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경북교육청 감사패 받았다.."희망도서관 건립 공로"
2021.11.23 09:30
수정 : 2021.11.23 09: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뉴스킨 코리아는 독서 교육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2일 경북교육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뉴스킨은 지난 2011년 영덕 창수초등학교에 '반송정 도서관'을 개관한 이래로 △봉화 도촌초 '꿈나래 꿈타래 도서관' △경주 의곡초 '글빛 도서관' △예천 용궁초 '용주 도서관' 등 경북 지역 4곳에 '뉴스킨 희망도서관'을 건립했다.
뉴스킨 희망도서관은 뉴스킨 코리아와 회원 자치 봉사 단체 포스 포 굿 후원회가 2008년부터 14년째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해 지원이 필요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낙후된 도서관 시설을 개선하고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6개 초등학교에 도서관과 신규 도서 등이 기증됐다.
이날 진행된 수여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청 교육감,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이사, 뉴스킨 코리아 권민수 부사장, 포스 포 굿 후원회 안동근 상임위원 등이 참석했다.
뉴스킨 관계자는 "학생들이 보다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자라는데 뉴스킨 희망도서관이 도움이 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