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 8204명...원주시 2000명대 첫 진입

      2021.11.24 08:04   수정 : 2021.11.24 08: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24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원주에서만 41명이 발생하는 등 총 65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확진자수는 24일 00시 기준 820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24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일 도내 확진자는 원주 41명, 춘천 12명, 속초 3명, 철원 3명, 홍천 2명, 태백 2명, 강릉 1명, 삼척 1명 등 총 65명이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202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강릉 1266명, 춘천1165명, 속초 741명, 동해 585명, 홍천 419명, 철원 394명, 평창 242명, 태백 224명, 양양 195명, 정선 132명, 횡성 139명, 삼척 129명, 고성 120명, 영월 118명, 인제 116명, 화천 102명, 양구 94명 등이다.




한편, 도내 병상수는 총 812개이며, 이중 사용중 508개이고, 사용가능이 304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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