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 비프웰링턴 세트 프로모션..'럭셔리 홈파티 고객 겨냥'

      2021.11.24 10:48   수정 : 2021.11.24 10: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파크 하얏트 서울 2층에 위치한 코너스톤이 연말연시 럭셔리한 홈 파티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비프 웰링턴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프 웰링턴은 소의 안심을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감싸 오븐에 굽는 영국 정통 요리로 촉촉한 소고기의 식감과 함께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버터 향이 일품이다.

코너스톤 비프 웰링턴 세트는 고객의 취향에 맞게 미국산 프라임 소고기 안심(600g) 혹은 한우 1++소고기 안심(600g) 두 가지 옵션 중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코너스톤 셰프의 손에서 탄생한 홈메이드 트러플 마데이라 소스와 씨겨자 소스는 맛의 치트키 역할을 한다. 참나무 장작 오븐에 은은하게 구워낸 채소와 버섯 캐서롤, 으깬 감자가 사이드 메뉴로 제공돼 고기와 페이스트리 사이의 맛을 단단하게 이어준다.

코너스톤 비프 웰링턴 세트 프로모션은 내년 1월 2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 2일 전 오후 4시까지 예약이 필수이다.

한편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결제 시 10% 할인된 가격에 비프 웰링턴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23만원, 28만 2천원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