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서울모빌리티쇼서 내달 5일까지 참여형 프로그램

      2021.11.27 06:00   수정 : 2021.11.27 06: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MW그룹코리아는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BMW는 고객 및 관람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 부스를 방문한 BMW 차량 소유 고객에게는 'BMW 바'에서 제조한 특별 음료 및 기념품을 증정하며 BMW 및 2021 서울모빌리티쇼 관련 게시물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BMW 로고가 그려진 마스크를 증정한다.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에 신규 가입하고 현장에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BMW그룹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정기 후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 마련된 QR 코드를 통해 정기 후원을 새롭게 신청하는 관람객에게 소방호스를 업사이클링 해 제작한 카드지갑을 감사의 선물로 증정한다.
기부금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전개하는 사회공헌 목적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BMW그룹코리아는 이번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BMW와 미니, BMW 모토라드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전기화 모델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BMW의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콘셉트 모델인 미니 스트립을 비롯해 순수전기차 BMW iX, i4, 뉴 iX3 및 뉴 미니 일렉트릭, 그리고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 등 총 17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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