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차승원과 첫 대면…탕수육 앞 대치?

      2021.11.27 05:01   수정 : 2021.11.27 05: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2021.11.26. (사진 = '놀면 뭐하니?'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차승원이 대치한다.

2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JMT 유본부장(유재석)과 마상길 이사(차승원)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유본부장은 최종 면접을 마친 후 신미나(신봉선) 전무의 호출을 받아 식당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는 뜻밖의 인물 마상길(차승원) 이사가 앉아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본부장은 마이사와 갑작스러운 만남에 긴장한 모습이다.
유본부장을 쳐다보는 마이사의 눈빛은 매섭다.

마이사는 자신을 의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유본부장에게 자신이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를 패스했으며 유명 로펌의 러브콜에도 JMT 회장님과 인연 때문에 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밝힌다.

유본부장의 이력서를 본 마이사는 압박 면접을 보듯 질문을 쏟아냈고, 이어 유본부장도 알지 못했던 JMT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에 더해 탕수육을 사이에 두고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 놓인 유본부장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탕수육 소스를 부으며 공포에 떠는 유본부장과 이를 차가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마이사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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