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오리지널 농구화 재해석한 'NBA 스타디움' 팝업 성료

      2021.11.30 16:00   수정 : 2021.11.30 16: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세엠케이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는 1980년대 유행한 오리지널 농구화를 재해석한 'NBA스타디움' 팝업스토어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NBA스타디움'은 옛 감성의 농구화를 NBA만의 헤리티지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명은 크고 화려한 농구 코트에서도 빛이 난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 경기장을 뜻하는 '스타디움'을 사용했다.



공개된 제품은 한정판 전량 완판 행진을 기록했으며, 소비자들의 추가 판매 요청에 따라 NBA스타디움은 오는 13일부터 무신사 단독 기획전을 통해 2차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각 분야의 유명인들의 착용샷이 공개되며 더욱 입소문을 탔다.
댄스크루 코카앤버터의 리헤이, 가수 임슬옹, 쇼미더머니10 래퍼 안병웅 등이 제품을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NBA 마케팅 담당자는 "과거의 향수와 현대적 트렌드가 모두 공존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슈즈 라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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