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IPO 대어' LG엔솔, 코스피 상장예심 통과
2021.11.30 18:04
수정 : 2021.11.30 18: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022년 첫 '기업공개(IPO) 대어'로 나설 LG에너지솔루션이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LG에너지솔루션 주권 상장예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설립된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2차전지 제조업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회사는 12월 초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내년 1월께 증시에 입성할 계획이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