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180cm 훤칠한 아들 드라마 공개?…'워맨스'
2021.12.01 05:45
수정 : 2021.12.01 05:4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워맨스가 필요해' 성수동 4인방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의 개인 생활이 공개된다.
오는 12월 2일 오후 9시에 방송 예정인 SBS '워맨스가 필요해' 에서는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의 일상을 다룬다.
이경민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운전면허에 도전한다.
오연수는 맏언니 이경민을 응원하기 위해 운전면허학원을 찾는다. 오연수는 이경민의 운전하는 모습을 보며 "저 언니 어쩌면 좋아"라며 헛웃음을 보인다. 스튜디오 MC들은 이경민을 보며 "처음엔 감이 없을 수 있다", "저 때 진짜 떨린다"며 공감한다.
차예련은 의문의 장소에 도착해 문 앞에서 홀로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인다. 홀로 기다리던 차예련은 결국 주저앉아 눈물을 흘려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마지막으로 윤유선은 키 180cm가 넘는 아들과 함께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다수의 작품에서 배우 김수현, 남주혁, 주지훈 등과 함께 연기한 윤유선이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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