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헬로카봇 뮤지컬 시즌6' 내년 1월 시작

      2021.12.03 15:22   수정 : 2021.12.03 15: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자사 콘텐츠 '헬로카봇'의 뮤지컬 시즌6 '흔들흔들 댄스파티’를 오프라인으로 공연한다. 초이락은 2022년 1월 5~16일 서울 오륜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초이락은 해당 뮤지컬을 지난달 20일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한 차례 공연한 바 있다.



뮤지컬의 서사는 전국 쌈마 춤 오디션에 참가한 주인공 '차탄'이 친구들과 함께 대회를 망치고 세상을 어지럽히려는 'MTS 일당'과 '블랙 위저드'을 상대하는 것이다. 여기서 '쌈바 모드'로 변신한 '레드와일러'와 '저스포스', 합체로봇인 '펜타스톰X'가 등장한다.

한편, 티켓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뮤지컬 제작사인 하쿠나마타타 관계자는 “감염 예방을 위해 공연장은 수시로 방역과 소독을 진행한다.
배우와 스태프, 관객 모두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및 문진표 작성 등 개인위생과 청결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그동안 주춤했던 어린이 공연을 이제는 관객과 직접 마주할 수 있는 공연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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