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2021 서울모빌리티쇼' 브랜드 체험관 성황
2021.12.03 09:50
수정 : 2021.12.03 09:50기사원문
3일 코지마에 따르면 킨텍스 제2전시장 9홀(P-51)에서 운영중인 브랜드 체험관에 행사 첫 날인 지난달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 1800여명이 방문했다.
코지마는 편안한 집을 콘셉트로 한 체험관에서 코지마의 주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코지마는 고객들이 제품을 부담 없이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운영해 입소문을 얻고 있다. 넓은 모터쇼 행사장을 구경하며 쌓인 피로감을 해소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으며 제품 기능 및 작동법에 대해 문의하는 고객들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지마는 이번 2021 서울모빌리티쇼 체험관에 많은 방문객이 모이는 만큼 방역 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품 사이 가림막을 설치하고 시연 전후 제품을 소독하는 것은 물론, 체험관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