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 9100명...춘천·원주 이어 속초·동해·홍천·화천도 방역 비상
2021.12.04 08:50
수정 : 2021.12.04 08:50기사원문
4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일 도내 확진자는 춘천 29명, 원주 19명, 속초 15명, 강릉 10명, 홍천 9명, 동해 6명, 화천 6명, 철원 4명, 영월 4명, 양구 4명, 양양 2명, 정선 2명, 태백 1명, 평창 1명, 삼척 1명, 횡성 1명 등 총 114명이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227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춘천 1376명, 강릉 1348명, 속초 791명, 동해 601명, 홍천 464명, 철원 418명, 평창 247명, 태백 240명, 양양 201명, 정선 136명, 횡성 150명, 삼척 140명, 고성 125명, 영월 123명, 인제 119명, 화천 196명, 양구 124명 등이다.
한편, 도내 병상수는 총 835개이며, 이중 사용중 625개이고, 사용가능이 210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