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농구부X야구부 '역사적 만남'…'혹6' 탄생
2021.12.06 10:51
수정 : 2021.12.06 10:51기사원문
이 가운데 허재는 김병현에 "우리도 안정환과 현주엽처럼 텃세 좀 부려보자"라고 말해 충격을 안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이러면 곤란하지"라며 고개를 저었고, 현주엽은 배신감에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찐' 이장과 청년회장으로 거듭난 허재, 김병현에 이어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까지 '레전드 선수'들이 탄생시킨 '혹6'의 자급자족 라이프는 6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