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크리스마스 앞두고 홈파티 용품 등 선보여

      2021.12.06 11:10   수정 : 2021.12.06 11: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샘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샘몰에서 오는 17일까지 소품, 조명, 식기, 소가구 등 100여종을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홈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크리스마스 미니트리’는 높이 1m 제품 기준 78% 할인된 3만 2900원에 판매한다. 벽에 걸어서 사용하는 ‘우드프레임 크리스마스 벽트리’는 73% 할인된 1만 8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인블룸 크리스마스 펜던트 장식 조명’은 21% 할인된 23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샘 조명 2종도 할인 판매한다.
클래식 스타일의 ‘올리비아 테이블 램프’는 28% 할인된 5만 6900원에 구매 가능하고 모던 스타일의 ‘클로이 장스탠드’는 21% 할인된 10만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암막커튼 4종도 최대 58% 할인 판매한다.

겨울 침구류와 소가구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포그니 블렌딩 구스 양면 차렵이불’은 60% 할인된 4만 2900원에 판매한다. 한샘 인기 소가구 ‘휴 회전형 좌식 리클라이너’는 39% 할인된 10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샘디자인파크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이번 달 말까지 해외 유명 식기, 조리도구 브랜드를 할인 판매한다.
영국 식기 브랜드 ‘포트메리온’은 최대 50%, 주물팬 브랜드 미국 ‘롯지(lodge)’는 최대 62% 할인 판매한다. 독일 칼 전문 브랜드 ‘우스토프’도 최대 51% 할인 받을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홈파티에 활용하거나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생활 용품을 제안하고 있다”며 “한샘몰 오픈 5000일 맞이 가구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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