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 2명 발생

      2021.12.06 21:00   수정 : 2021.12.06 21: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크로아티아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6일 외신들에 따르면 당국 보건 연구소는 오미크론 확진자 2명이 처음으로 확인됐다면서 이들은 해외 여행 이력이 없기 때문에 감염 경로에 대해서 확실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국립보건원 역학조사관은 "두 사람이 동시에 참여한 비즈니스 미팅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해당 비즈니스 미팅에는 외국에서 온 손님들이 참석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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