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페어, 명품 수선·리폼 누적 7만건 돌파

      2021.12.07 09:07   수정 : 2021.12.07 09: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명품 수선, 리폼 전문업체 월드리페어가 서비스 제공 누적 7만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누적 7만건 돌파는 지난 2008년 3월 창립 후 13년 동안 명품을 리폼, 수선한 결과로 , 월 평균 450건을 취급한 셈이다.

명품은 소장하는 사람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그만큼 보관과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수선을 요구하는 작은 파손과 흠이 생기게 마련이다.

월드리페어는 지난 2008년 20 년간 명품 수리 노하우를 가진 김향숙, 김춘보 공동 대표가 이런 소장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창립됐다. 창립 후 현재까지 명장들을 영입, 구찌와 프라다를 비롯한 여러 브랜드 명품 가방과 지갑의 리폼, 수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명품 수선 장인의 길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기술 전수도 진행한다.


서비스 누적 7만건 돌파는 한달 평균 450개 수준이다.
하루 평균 15개의 명품 수선 서비스를 완료한 것이다. 월드리페어는 앞으로도 명품 소장 고객들의 편의와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월드리페어 김춘보 공동 대표는 "월드리페어를 믿고 맡겨 준 고객들 덕분"이라며 "고객들의 소중한 명품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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