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페어, 명품 수선·리폼 누적 7만건 돌파
2021.12.07 09:07
수정 : 2021.12.07 09:07기사원문
명품은 소장하는 사람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월드리페어는 지난 2008년 20 년간 명품 수리 노하우를 가진 김향숙, 김춘보 공동 대표가 이런 소장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창립됐다. 창립 후 현재까지 명장들을 영입, 구찌와 프라다를 비롯한 여러 브랜드 명품 가방과 지갑의 리폼, 수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명품 수선 장인의 길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기술 전수도 진행한다.
서비스 누적 7만건 돌파는 한달 평균 450개 수준이다. 하루 평균 15개의 명품 수선 서비스를 완료한 것이다. 월드리페어는 앞으로도 명품 소장 고객들의 편의와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월드리페어 김춘보 공동 대표는 "월드리페어를 믿고 맡겨 준 고객들 덕분"이라며 "고객들의 소중한 명품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