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 '글리츠 앤 글램' 컬렉션 출시

      2021.12.08 10:00   수정 : 2021.12.08 10: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휠라 언더웨어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글리츠 앤 글램'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레이스 소재나 메탈릭 로고 포인트를 활용해 화려하고 반짝이는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와인·피콕블루·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블랙·골드 밴드를 매치했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출시돼 커플 아이템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먼저, '트렌디 레이스 브라'는 은은한 광택의 원단에 모던한 레이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브래지어 제품이다. 세트 착용할 수 있는 '트렌디 레이스 드로즈'는 레이스 원단 안쪽에 파워넷망을 한 겹 덧대 부드러운 피팅감을 제공한다.

편안한 착용감에 집중하고 싶다면 '트렌디 레이스 브라렛'을 추천한다.
노와이어 제품이지만 15mm 두께의 탄력있는 어깨끈과 가슴 아래 20mm 로고 밴드 처리로 안정적으로 입기 좋다.
역시 동일한 컬러, 디자인의 '트렌디 레이스 브리프'와 세트로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전 제품 1만 2000원~2만7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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