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절대 반지 개인형IRP! 절세원정대' 이벤트 실시

      2021.12.09 10:26   수정 : 2021.12.09 10: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남=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은 개인형IRP(개인형퇴직연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022년 2월 28일까지 '절대반지 개인형IRP! 절세원정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개인형IRP는 근로자(공무원, 교사, 군인 등 직역연금 가입자 포함)와 개인사업자, 퇴직금수령(예정)자 등이 자율적으로 가입해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상품으로, 연말정산 시 납입한도 700만원(만 50세 이상은 2023년까지 최대 900만원) 이내에서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광주은행은 100세 시대를 앞두고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는 고객들의 노후자금 준비와 절세 혜택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이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개인형IRP에 대한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신규 여정 이벤트'는 개인형IRP를 신규 가입하고, 매월 자동이체 10만원 이상을 설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경험치 Up 여정 이벤트'는 타사 개인형IRP를 광주은행으로 100만원 이상 이전하거나, 광주은행에 기존 가입된 개인형IRP 계좌에 100만원 이상 추가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BBQ 치킨세트를 제공한다.


'레벨 Up 여정 이벤트'는 운용 중인 상품을 펀드상품으로 100만원 이상 변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추첨을 통해 3명에게 황금열쇠 10g과 12명에게 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또는 광주은행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영수 광주은행 신탁연금부장은 "고객님의 슬기로운 은퇴생활 준비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든든한 노후자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상품 및 이벤트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100세 시대 고객의 든든한 노후준비를 위해 퇴직연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홍보 및 교육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객 투자성향을 반영한 포트폴리오 구성 상담 등으로 고객의 은퇴자산 운용 및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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