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홍천·원주↑...이번 주말 강원도 누적확진자 1만명 돌파 예상

      2021.12.10 08:27   수정 : 2021.12.10 08: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춘천·원주·홍천=서정욱 기자】 10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춘천 42명, 홍천 30명 등 이날 하루에만 총 152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10일 00시 기준 9871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10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일 도내 확진자는 춘천 42명, 홍천 30명, 원주 28명, 강릉 19명, 속초 9명, 횡성 6명, 철원 6명, 양양 4명, 고성 3명, 동해 1명, 정선 1명, 영월 1명, 평창 1명, 화천 1명 등 총 152명이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244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춘천 1575명, 강릉 1429명, 속초 834명, 동해 641명, 홍천 552명, 철원 431명, 평창 256명, 태백 253명, 양양 218명,화천 205명, 횡성 167명, 영월 155명, 양구 151명, 삼척 149명, 고성 147명, 정선 140명, 인제 120명 등이다.




한편, 도내 병상수는 총 1007개이며, 이중 사용중 747개이고, 사용가능이 260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