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 총 1만567명...전일 춘천 등 강원도 18개 시·군 모두 발생

      2021.12.15 08:26   수정 : 2021.12.15 10: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15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춘천 29명, 원주 22명, 속초 20명, 홍천 14명 등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모두 발생하면서 15일 00시 기준 코로나 19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총 1만56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15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일 도내 확진자는 춘천 29명, 원주 22명, 속초 20명, 홍천 14명, 동해 7명, 영월 7명, 양구 6명, 정선 5명, 고성 4명, 삼척 3명, 평창 2명, 철원 2명, 인제 2명, 양양 1명, 화천 1명 등 총 160명이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258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춘천 1719명, 강릉 1519명, 속초 907명, 동해 664명, 홍천 632명, 철원 458명, 평창 266명, 태백 269명, 양양 227명,화천 211명, 횡성 180명, 영월 178명, 양구 167명, 삼척 156명, 고성 157명, 정선 148명, 인제 124명 등이다.




한편, 도내 병상수는 총 1013개이며, 이중 사용중 741개이고, 사용가능이 272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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