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인권보호 우수 검찰·법무 공무원 등 14명에 표창

      2021.12.16 11:22   수정 : 2021.12.16 11: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법무부는 올 한 해 동안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한 검사 3명, 검찰수사관 3명, 교정공무원 4명, 소년보호교사 1명, 보호관찰관 1명, 출입국관리공무원 2명 등 총 14명을 우수 인권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했다고 16일 밝혔다.


법무부는 2012년부터 우수 인권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진행하고 있다. 법무부는 올해 인권보호 표창의 경우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권 보호 노력 정도를 적극 반영했다.




이번에 수상한 주요 수상자는 △최형욱 창원지검 진주지청 검사 △최건호 창원지검 밀양지청 검사 △이지창 대전지검 천안지청 검찰주사보 △홍종기 대구지검 검찰주사 △노현호 수원지검 검찰서기 △박종덕 충주구치소 교감 △김인이 제주교도소 간호주사 △유진택 서울남부구치소 교사 △배민재 포항교도소 교사 △장상진 대구보호관찰소 구미지소 보호서기 △박슬지 광주소년원 보호서기 △김승희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출입국관리 서기 △김석찬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출입국관리 주사보 등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