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 총 1만1075명...속초·고성·양양·동해·삼척 등 동해안권 급상승
2021.12.19 10:01
수정 : 2021.12.19 10:01기사원문
19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일 도내 확진자는 춘천 23명, 원주 14명, 속초 14명, 홍천 10명, 강릉 7명, 동해 7명, 양양 7명, 삼척 6명, 고성 4명, 철원 3명, 영월 2명, 태백 1명, 평창 1명, 화천 1명 등 총 100명이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268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춘천 1833명, 강릉 1580명, 속초 973명, 동해 685명, 홍천 680명, 철원 473명, 태백 277명, 평창 269명, 양양 236명, 화천 214명, 횡성 191명, 영월 192명, 양구 172명, 고성 171명, 삼척 163명, 정선 152명, 인제 130명 등이다.
한편, 도내 병상수는 총 1013개이며, 이중 사용중 721개이고, 사용가능이 292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