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천 김대환 대표,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2021.12.21 14:08   수정 : 2021.12.21 14: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희천 김대환 대표이사는 지난 16일 부산 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부산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236번째 주인공이 됐다
김 대표는 “회사를 경영하면서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다.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어서 가입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리터’를 운영하는 ㈜희천의 대표이사로 역임하고 있다. 더리터는 지난 2015년 부산대 앞 상권에 국내 최초로 전 메뉴 1L 사이즈의 커피와 음료를 도입한 더리터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선두주자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전국 4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에서 2007년 12월에 시작, 1억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에 기부를 약정함으로써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한편, 더리터는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부산과 대구 지역에 총 15만 장 이상의 마스크 기부와 함께 인천 지역에 드립백 기부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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