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해외 스포츠 중계’도 본다
2021.12.21 14:15
수정 : 2021.12.21 14:15기사원문
네이버는 프리미엄 스포츠 생중계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제휴를 바탕으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가치를 한 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스포츠 무제한’ 이용권을 선택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은 월 4900원 구독료로 쇼핑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5% 적립 혜택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중계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프리미어 리그 전 경기와 이강인 소속팀 마요르카의 라리가 전 경기를 볼 수 있다. 또 해외 축구뿐 아니라 류현진 선수 및 코리안리거들의 메이저리그(MLB) 경기, 미국 프로농구(NBA)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경기 생중계와 하이라이트 VOD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또 베이직 및 프리미엄 이용권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프리미어 리그, UEFA 챔피언스 리그, 미국 이종격투기 대회(UFC)를 시청할 수 있다. 스포티비 나우의 모든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베이직 이용권’은 월 3800원 추가(정상가 대비 56% 할인)이며, 초고화질과 스마트TV 연동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이용권’은 월 1만1500원을 추가하면 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100원만 추가하면 ‘스포티비 나우 베이직 이용권’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이용자들의 서비스 이용 행태와 의견을 다양하게 분석하고 반영하여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월 4900원(연간 이용권 월 3900원)으로 쇼핑 최대 5%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 혜택으로 △티빙 방송 무제한 이용권 △시리즈온 영화 무제한 및 할인권 △네이버웹툰 및 시리즈 쿠키 △네이버콘텐츠 체험팩 등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