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美기업에 102억원 규모 뉴클레오시드 수주
2021.12.21 15:01
수정 : 2021.12.21 15: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파미셀은 미국의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으로부터 853만4150달러(약 101억5393만원) 규모의 의약중간체 뉴클레오시드(Nucleoside)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6.9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2월 20일까지다.
뉴클레오시드는 mRNA 백신 정제 용도 외에도 바이러스 진단키트, 유전자 진단시약과 RNA 기반의 유전자 치료제 등에 사용된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